슬램덩크1 더퍼스트 슬램덩크 극장판 영화 감상후기 '얘네들은 하나도 늙지 않았구나' 다시 시작된 슬램덩크 열풍의 주역 '더퍼스트 슬램덩크' 저는 어릴적 만화책을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유일하게 본 만화책이 있는데 바로 '슬램덩크'입니다. 정확히 1998년 슬램덩크를 처음으로 보고 후속편이 너무 궁금해서 친구집에가서 티비와 비디오로는 상영하지 않았던 후속편을 다 본 기억이 있습니다. 보고 난 후, 내 키도 나중에 187cm가 되겠지? 라는 희망을 품으며, 잠자리에 들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초등학생이었던 필자가 이제는 가정을 이룬 어엿한 어른이 되었지만, 어제 본 슬램덩크의 주인공들 강백호, 서태웅, 송태섭, 채치수, 정대만은 여전히 고등학교 농구부 그대로 였습니다. "예전에는 경기의 승패가 궁금했다면, 이제는 승리의 방법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릴적 봤.. 2023.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