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투어

전주에코시티 키즈카페 키즈다쿵(feat.전주 아이와 겨울에 가볼만한곳)

by 차진남 2022. 12. 7.


전주 에코시티 키즈카페 키즈다쿵을 방문했습니다.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세병서로 22 에이스빌딩 6층

시간 : 매일 1000 ~ 2000

주차 : 건물 옆 넓은 야외주차장 이용(공간넓음)

기타 : 기본2시간 14000원(평일, 주말은16000원), 어른 입장 4000원, 건전지 다된 장난감들 많음(어쩔 없는 부분인거 알지만서도 아쉬움)


날씨가 추워지고, 아들도 중이염과 감기에 걸리면서 밖에서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기에는 부담스러운 날씨가 되었습니다. 밖에서 뛰어노는게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1인 이지만, 감기를 더이상 악화 시킬수는 없기에 어디갈지 고민을 하다가 전주 에코시티 키즈다쿵 키즈카페로 가게 되었습니다.

전주 에코시티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사람들이 비교적 많이 생활하는 곳이어서 아기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에따라 키즈카페는 필수적으로 존재해야 하는 시설중 하나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전주 에코시티 키즈카페 키즈다쿵은 규모도 큰 편이고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소문이 나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건물 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키즈다쿵 키즈카페 안에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납니다.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었으면 싶어서 찍어라고 말했지만, 요즘 제가 하는말 무조건 반대로 하는 1인이어서 당연히 못찍었습니다.





에코시티의 또다른 키즈카페 킹콩보다 규모는 조금더 넓은거 같았습니다.



어른들은 실내 슬리퍼를 신어야되고, 아이들은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입장시에 카드를 받는데, 다른 기능은 없고 시간체크용 카드입니다. 참고로 기본 2시간 14000원, 어른 입장 4000원 이었습니다.



유아들이 놀 수 있는 곳과 좀 큰 아이들이 놀 수 있는곳이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좀 작은 아이들은 어딜가들 치일수 있어서 걱정이었는데, 다행입니다.



어른들을 위한 안마의자도 있습니다. 동전 넣어야 합니다. 참고로 전주 에코시티 키즈카페 키즈다쿵안에는 100원씩 넣고 이용해야되는 게임기들이 많이 있었고, 장난감들 중에도 건전지가 없는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이건 뭐 어쩔수 없을거 같습니다. 일일이 관리하려면 대단히 힘들거 같습니다)



12시부터 매 정시마다 기차 운영시간이 있는데, 아이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뜬금 뷰 맛집인 키즈다쿵



마트놀이 하자고 해서 마트놀이도 같이 했습니다.




전주 에코시티 키즈카페 키즈다쿵에서 식사를하면 20분 더 추가로 해주는거 같습니다. 가격은 다른 밥집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1메뉴당 만원언저리)





공간이 넓어서 아이들이 놀 공간이 많습니다.





비상 구급함도 있어서 넘어져서 살이 까진다던지 비교적 간단한 처치는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 해야겠습니다.





2층입니다. 어른들은 고개를 숙이고 다녀야 합니다.



비교적 신나게 잘 놀았던 기차 놀이 입니다.



12시부터 매 정시에 운행하는데, 우리 아들만 한번더 탄다고 해서 감사하게도 한번 더 태워주셨습니다.


댓글